인천시 주거 개선지구 4곳 5~10월 철거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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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내 불량주택 밀집지역 4곳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주거환경 대상지역은 지난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남구용현동 용현3지구 7천3백평과 용현4지구 1만5천90평,부평구부평동 희망천3지구 6천6백평,동구화수1동 화수지구 4천4백평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용현3.4지구 5백99동(9백50가구),화수지구 1백35동(2백88가구),희망천3지구 1백13동(5백66가구)등 불량주택 8백47동에 대한 철거작업을 5~10월 착수할 방침이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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