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7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광고주협회·한국광고업협회 등 광고 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2009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남상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은 뉴미디어를 비롯한 양방향 광고시스템 개발 등 광고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법과 제도적으로 뒷받침되면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순 한국광고업협회 회장, 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민병준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왼쪽부터)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