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차모집 하향조정 요청 - 교육부,대학 교무처장회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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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교육부는 24일 서울대.연세대등 서울지역 12개 대학 교무처장 회의를 열고 98학년도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실질반영 비율을 지난해보다 높이고 특차 모집인원 비중을 낮춰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부 장오현(張五鉉)고등교육실장은“대학들이 특차 모집인원을 늘리고 있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사실상 수험생들의 지원기회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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