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등 12명의 미 하원의원이 24일 오후 미 군용기편으로 내한했다.
깅그리치 하원의장 일행은 25일 청와대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예방,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의 망명에 따른 한반도 정세변화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등 정치지도자들과 만나 한.미간 의회차원의 교류 활성
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깅그리치 하원의장 일행은 방한기간중 판문점을 둘러본뒤 26일 다음 순방국인 일본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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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깅그리치 미국 하원의장이 24일 경기도오산 미 공군기지에 전용기편으로 도착,주한미군의 사열을 받고 있다. [오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