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사장 姜晋求)이 건립해 전주시에 기증한'덕진 삼성어린이집'이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개원식을 가졌다.
전주시덕진구팔복동 공단지역에 3백64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덕진 삼성어린이집'은 1세이상 6세미만의 미취학 아동 1백30명을 수용,이지역 저소득층 맞벌이부부들에게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월 보육료는 국공립 보육료(연령
에 따라 10만9천원에서 21만3천원까지)기준으로 적용하며 생활보호대상자는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0652-212-4354. 〈전주=배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