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어린이집 5곳 사라졌다…민간 영아반에 月69만원 지원
2021년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 신발장에 등원한 어린이들의 신발이 놓여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전민규 기자 운영난을 겪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0~2
-
교육예산 7조 줄었는데…"교부금 쪼개써라" 유보통합 시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9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영유아 교육ㆍ보육 통합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
-
어린이집 줄폐원 위기…추경호 “0세반 추가 지원, 보육료 인상”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린이집 0세반을 추가로 지원하고 보육료도 단계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열린 아동보육단체 간담회 자리에서다. 간담회에 참석한
-
어린이집 줄폐원 위기…추경호 “0세반 추가 지원, 보육료 인상”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폐업을 앞둔 한 어린이집에 정리 중인 교구들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린이집 0세반을 추가로 지원하고 보육료도 단계적으로
-
"'근로자의 날' 어린이집 쉬나요?"…아이 맡길 곳 없어 '발동동'
“근로자의 날 어린이집 등원 수요조사 설문조사에 ‘등원’ 표시했더니, 우리 아이만 등원한다고 전화 왔어요.” 맞벌이 부부 A씨는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휴원한다는 소식에 한
-
유보통합 싸고 30년 밥그릇싸움, 교사 자격 달라 이견 팽팽
━ 진통 겪는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지난 16일 ‘교육부 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학부모 연대’ 관계자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영유아의 평등한 교육을 위한 유보통합을 촉
-
태어나자마자 '연봉 천만원'…2년뒤 신생아에 월100만원 준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을, 만 1세 아동에게는 월 35만원을 지급한다.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첫 1년간 840만원, 이듬해에는 420만원을 국가가 지급하
-
교육부, 유아학비 2만원 추가 지원…국공립 10만원·사립 28만원
사진 pixabay 올해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에게 지원되는 학비(보육료)가 2만원 추가 인상된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한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달성군" 2022년 보육예산 883억원 투입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급격한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아동감소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난을 겪고 있는 보육현장에 도움을 주고 영유아들에게는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
-
유아학비 2만원↑, 돌봄교실 오후 7시까지…새해 달라지는교육정책
28일 서울 노원구 공릉초등학교에서 열린 겨울방학식에서 학생들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유아학비와 보육료 지원금이 월 2만원씩 인상된다. 초등 돌봄 교
-
대선의 해, 예산 더 늘렸다…“수퍼예산 넘어 수퍼울트라 예산”
국회가 내년 예산을 정부안보다 3조3000억원 늘려 607조7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사상 처음으로 국가채무 1000조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채무 비율 50%를 돌파하는
-
교육감들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하자”…교육부 “한국인 우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3월 26일 오후 신학기를 맞아 다문화 학교인 서울 용산구 서울보광초를 방문, 방과 후 다문화 한국어반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17개 시·도교
-
2022년부터 0∼1세 ‘영아수당’ 월 30만원 지급…출산시 200만원
[중앙포토] 정부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한다. 15일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
-
저출산예산 40조라는데, 30대 부부 “돈 없어 육아휴직 부담”
중소기업 과장 선주호(32)씨는 두살 배기 아들을 키운다. 아내(30)는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하다 아이를 가지면서 퇴직했다. 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어서 회
-
'늙어가는 한국' 막으려 저출산ㆍ고령화 대응에 올해 70조원 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년층의 구직 활동도 치열하다. 2018년 부산에서 열린 '60(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중앙포토]
-
[비즈 칼럼] 보육정책도 이젠 양보다 질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아이가 있는 집은 이것저것 고민할 거리가 많다. 어린이집을 어디로 보낼지,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직장에 계속 다닐 수 있을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생후 22.3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는 한국 아기들...3년만에 4개월 당겨졌다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는 평균 연령이 처음으로 두돌 아래로 떨어졌다. 3년 만에 4개월 가량이
-
박원순 “서울 어린이집 전면 무상화” 내년부터 부모 부담 민간보육료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가구에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보육료 이외에 부모가 내야 하는 보육료를 모두 지원해
-
박원순 “서울 어린이집 전면 무상화” … 부모 부담 민간 보육료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가구에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보육료 이외에 부모가 내야 하는 보육료를 모두 지원해
-
박원순 “내년부터 서울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복지 박람회'에서 민선 7기 서울 미래 복지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
부산 어린이집 오후 7시30분까지 의무 운영…부산시 보육대책 발표
기자회견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 [사진 부산시] 내년부터 부산지역 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초과 운영에 따른 교사 인건비 등은 부산시가 지원한다
-
이름만 걸어놓고 봉급 … 어린이집 ‘가족 경영’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2년 전 자신의 여동생을 보조교사로 채용했다. 그는 열흘정도 일하는가 싶더니 이후 거의 출근하지 않았다. 보조교사는 하루 4시간 보육교사를 도와 아이
-
보육교사 1만5000명 더 채용 … 1조2000억 추가 재원 숙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보육지원체계 개편 TF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부모·교사들이 발언을 하
-
전업맘 자녀도 하루 7~8시간 어린이집 무료 이용...박근혜표 '맞춤형 보육' 2년만에 폐지
한 어린이집 교사가 낮잠시간 영아들을 재우고 있다. [중앙포토] 전업주부도 0~2세 자녀를 최대 8시간까지 비용 부담 없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외벌이 가정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