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에 첫 영화관이 문을 연다.
오는 5월10일 개관예정인'나운시네마'극장.일산신도시 장항동 현대프리젠트빌딩 6층에 자리잡을 이 영화관은 일산신도시 유일의 개봉관으로 4백50평 규모에 5백8석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 유명 영화관과 같은 프로를 동시개봉할 이 극장은 첨단 음향및 조명시설과 초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또 지하철일산선 마두역 지하역사와 건물이 곧바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이용객들의 이용편의가 좋다.0344-90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