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평가시험은 역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케임브리지 YLE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세계화가 진행되어 글로벌 해짐에 따라 영어의 중요성은 두 번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게다가 유별난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맞물려 영어는 모든 과목의 우선순위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어인증시험은 상당히 많다. TOEIC, TOEFL, TEPS,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으로 유명해진 TESOL 등, 하지만 정작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위주의 주니어 영어평가인증시험은 찾아보기 힘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영어능력평가시험인 IELTS로 유명한 전통과 명성의 케임브리지 YLE(Young Leaners English Tests)는 만7세~만12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공인영어인증시험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의 2천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응시한 시험으로 그야말로 세계적인 시험이다.

YLE는 비 영어권 국가의 초등학생들이 치르기에 적합하며 권위와 명성에 대해선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험이다. 세계 일류대학인 영국 케임브리지 산하의 케임브리지 ESOL에서 진행하는 만큼 의심할 여지가 없다.

시험은 지필시험과 구술시험으로 나뉘는데 지필시험만 응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구술시험에 응시하려면 반드시 지필시험을 치러야 한다. 지필시험의 경우 케임브리지 ESOL에서 출제한 시험지에 문제를 풀게 되며 영국으로 보내어 채점 후 등급별 인증서를 받게 된다. 구술시험의 경우 케임브리지 ESOL 측의 평가자와 1:1로 5~9분간 치러지게 된다.

<케임브리지 yle 인증서>
시험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에게 인증서가 발부 되는데 수준에 따라 Starters(초급), Movers(중급), Flyers(상급)으로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발급된 인증서는 해외 이민, 유학, 어학연수를 갈 때 제출되는 자료에 첨부하여(Flyers 단계에서 방패문양 3개 이상) 활용할 수 있다.

2009년에 국가영어평가시험이 도입되는데 케임브리지 YLE는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등급형태의 시험으로서 일반적인 영어시험과는 차별화된 영어능력인증시험이다. YLE는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확인하고 학습에 동기부여를 통해 영어실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일본은 30년 전 자체적으로 국가에서 영어능력평가인증시험을 도입하였지만 외국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결론적으로 단순히 자국 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외국에서 인정을 받아 활용가치가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잣대라 하겠다.

중국의 경우는 2007년부터 수십만 명이 정부차원에서 케임브리지 YLE를 응시하고 있다.

홈페이지 참조 : http://www.cekorea.net / http://cambridgeesol.org
문의전화: 031-251-0009(한국평가법인 CE KOREA)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