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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시설 대폭 확충 올 萬2천臺 규모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인천시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1만2천6백27면의 주차장(주차구획선 포함)이 마련된다.
인천시는 19일 남동구장수동에 8백50대를 수용할 공영화물주차장을,연수구동춘동에 1백92대를 수용할 공영주차장을,중구북성동 월미도에 3백대 수용능력의 공영주차장을 각각 건설키로 했다. 또 남구숭의동에 1백30면의 공영주차장이 마련되며 계양구병방동.남동구구월동.남구주안동등 주택가 4곳에 1백34면의 소규모 주차장도 건설된다.
특히 4백억원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부평구부흥로터리.중구답동로터리.남구용현동 유수지.지하철1호선 시청역주변등 4곳에 2천대를 수용할 대규모 민영주차장을 건설키로 하고 민간업자 선정에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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