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무심기 기금 마련을 위해 겨레의 숲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남북미술전이 2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 참석자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반재철 흥사단 공의회 의장,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 정세현 겨레의 숲 상임대표, 김성우 큐레이터.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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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나무심기 기금 마련을 위해 겨레의 숲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남북미술전이 2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 참석자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반재철 흥사단 공의회 의장,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 정세현 겨레의 숲 상임대표, 김성우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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