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은 잭맨에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섹시한 남자에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영국 출신 영화배우 대니얼 크레이그(40), 세 번째로 섹시한 남자에 영화 ‘매드 멘(Mad Men)’의 존 햄을 뽑았다. 이밖에 올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8관왕을 차지한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영국 출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하이스쿨 뮤지컬 3’의 잭 에프론(21) 등이 가장 섹시한 남자 15명에 포함됐다. 한편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니콜 키드먼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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