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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코멕스산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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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청정원은 컵에 타 마시는 즉석 수프인 ‘수프타임 12곡물’(18g 4개·2200원)과 ‘수프타임 12야채’(15g 4개·2200원)를 출시했다. 커피믹스 형태의 봉지를 잘라 종이컵에 담고, 따뜻한 물을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 배스킨라빈스는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09년 탁상용 달력을 증정한다. 달력에는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사은행사와 증정 쿠폰이 들어 있다.

■ 하이파이(Hi-Fi) 스피커 전문회사 MSD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9 국제 소비자 가전제품박람회(CES)’에서 자사의 ‘레아 W 스피커’(사진)가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모듈 확장 구조로 설계된 제품으로 시중가는 9000만원대. MSD의 CES 이노베이션상 수상은 이번이 세 번째다.

■ 웅진쿠첸은 검은 통을 닮은 디자인의 신제품 ‘블랙빈 밥솥’을 출시했다. 99.9% 순동으로 도금한 내솥과 솥 양면의 딤플로 열전도율을 극대화, 취사 시간을 단축했다. 37만8000원.

■ 까사미아는 선물용 선불카드인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5·10·30·50만원권 등 네 종류가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백화점 상품권과 달리 개인 신용카드로도 구입할 수 있다. 전국 22개 직영매장에서 판매.

■ 서울신라호텔은 27일 오후 7시에 23층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샤토 라피트 로실드’ 갈라 디너를 한다. 1998·1995·2004년산 등 6종의 와인이 정찬과 함께 소개된다. 가격은 1인 80만원.

■ 한국네슬레는 ‘테이스터스초이스 거품 가득 카푸치노’를 출시했다. 우유는 12% 더 많이 넣고 당도는 기존 제품보다 5% 줄였다. 20개들이 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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