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7일부터 30일까지 ‘금융위기 이후의 산업별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대신 사이버 투자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경기와 내년 코스피 전망, 펀드시장 점검, 전 세계 산업 동향, 국내외 업종 분석 등 28개 섹터에 대한 동영상 등 각종 자료가 제공된다.
◆한화증권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형 랩(wrap) 상품인 ‘한화 VIP맞춤형 Wrap’을 판매한다.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수익률에 초점을 둔 맞춤식 운용을 기본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운용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맞춤형 랩보다 기본 수수료도 낮췄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LF)를 13일까지 판매한다.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90%(6개월), 85%(1년), 80%(18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투자기간에 최초 기준지수의 50% 넘게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부증권은 14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만기(1년)까지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의 3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1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메리츠증권은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로부터 합작자산운용사인 탕롱메리츠자산운용에 대한 설립인가를 받았다. 자본금 300억 베트남 동의 베트남 현지금융사인 탕롱 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등 베트남 금융회사 2개와 메리츠증권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분 40%를 출자하는 2대 주주로, 최고투자담당임원(CIO)을 파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