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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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체코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 내한공연이 27~2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94년 이후 세번째로 성탄시즌에 한국을 찾는 이 합창단은 51년의 역사를 자랑한다.창단자의 아들인 보후밀 쿨린스키 2세가 지휘를 맡아 들려줄 곡목은모차르트의.자장가',브리튼의.주께 감사를',슈베르트의.아베마리아',마르티니의.사랑의 기쁨',체코.프랑스.폴란드.영국.독일의크리스마스 캐럴등.28일은 오후4시 공연이 추가된다.1만~3만원.02-36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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