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조기 영어교육 바람이 불면서 만만치 않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해외로 보내려는 부모가 많다. 국가 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저렴한 비용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이미 신청이 마감됐고 영어 수준이 중급 정도는 되어야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단기캠프로 몰리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달러 뿐 아니라 캐나다나 호주 달러 또한 급등하여 선진 영어권 국가로의 캠프 비용도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리핀 캠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필리핀 캠프의 특징은 실속있게 영어권 국가와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본격적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기 이전에 좋은 사전 체험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기간 캠프 생활을 통해 적응력도 쌓고 이후 장기 연수를 결정할 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캠프 장소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클락(Clark)’지역의 경우 여의도의 120배 달하는 면적으로 과거 미군의 공군기지였고 깨끗한 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휴양도시이면서 경제특구로 지정된 신도시이다.
한편, 조인스 닷컴이 금번 겨울방학에 진행하는 “열려라 영어캠프”는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 인근의 클락 및 엥겔레스, 블라칸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그 중에서도 ”폰타나 빌라형”캠프는 입구에서부터 가드가 검문/검색을 하며 리조트 내에서도 24시간 경비를 보기 때문에 철통 같은 치안으로 유명하고, 숙소는 단독 주택으로 제공하는 고급 빌라로 되어있다. 병원이나 컨벤션 센터 등 편의시설도 리조트내에 모두 있기 때문에 외부 이동없이도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폰타나 리조트 근처에서 진행되는 ‘클락 리조트형 연수원’의 경우 리뉴얼된 건물로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고 ‘SPC대학교’와 가까운 ‘SPC연수원’의 경우 현지의 동급 학생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 수도 메트로 마닐라 근처 블라칸에서 이뤄지는 “블라칸 리조트”캠프는 6개의 수영장과 암벽등반장, 보트장 등 레포츠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열려라 영어캠프”는 4주, 8주, 12주 코스로 진행되는데 이미 필리핀 캠프의 효율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많아 방학기간 동안 2달~3달 동안 아이들을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고 연령대도 초등학교 3,4학년의 참가 비율이 늘고 있어 조기유학의 인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지 수업은 기본적으로 1:1 집중 수업 및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이뤄지며, 초보자라도 레벨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을 하여 기본적인 기초 다지기 에서부터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등 세심하게 지도한다. 특히 하루 종일 영어만 써야 하는 규정 때문에 캠프 초반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을 위해 한국인 매니저가 조율을 하며,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은 최악의 경우 말을 하지 않게 될 수도 있으므로 영어 자신감을 먼저 기를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여 가르친다. 중학생들의 경우 캠프를 다녀와 특목고 등 이전 목표보다 좀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조인스 “열려라 영어캠프”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참가 인원이 정해져 있으므로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며 조기신청자의 경우 전화영어 1개월 수강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므로 현지에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 캠프 전에 전화 영어 등을 활용한 학습 대비를 해 두는 것이 좋다.
<설명회 일정>
장소: 서울 충정로 중앙일보 본사 1층 세미나실
일시: 11월 12일 오후 3시, 7시 / 11월 14일 오후 7시
<캠프 개요>
장소: 폰타나 리조트, 클락 리조트 연수원, SPC 연수원, 블라칸 리조트
일정: 2009.01.02 ~ 2009.03.26 (4주/8주/12주)
신청: 홈페이지(camp.joins.com) 및 상담전화(1599-0542)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열려라 영어캠프>
조인스닷컴(joi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