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郡 남원2차지구 觀光地 98년까지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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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사이 해안가에 3만여평 규모의 전원형 해양휴양지가 개발된다.
금호개발은 남제주군남원읍남원리 부근 3만여평의 해안가에 1천2백86억원을 들여 98년말까지 남원관광지 2차지구 개발사업을벌이기로 하고 26일 기공식을 가졌다.여기에는▶6백7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2동등 숙박시설▶활어센터 농수산물 판매장등 상가시설▶다목적 운동시설▶휴양문화시설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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