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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평가절상 계획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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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리융(李勇) 중국 재정부 부부장(차관)은 17일 "중국 정부는 현재로서는 위안화를 평가절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3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제주를 방문 중인 李부부장은 이날 중국 국가설명회에서 "지난해 몇 달 사이에 유입된 대규모 투자자금은 위안화 절상을 노리고 들어온 투기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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