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신지애·임은아, LPGA 미즈노 1R 공동 3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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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신지애·임은아, LPGA 미즈노 1R 공동 3위

신지애(하이마트)와 임은아(25)가 7일 일본 미에현 시마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치로, 메이저리그 8년 연속 골드글러브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35)가 7일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해 2001년 데뷔 후 8년 연속 황금장갑의 영예를 안았다. 투수 부문에서는 올해 20승(9패)을 기록한 마이크 무시나(뉴욕 양키스)가 개인 일곱 번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일본 등반팀, 황금피켈상 아시아 수상

7일 서울 마포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제3회 ‘황금피켈상 아시아’ 시상식에서 인도 가르왈 히말라야의 카란카 북벽을 새 루트로 오른 일본팀이 수상했다. 황금피켈상 아시아는 월간 ‘사람과 산’이 그해 최고의 등반팀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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