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輪禍 고의로 낸뒤 협박 8천여만원 갈취 셋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광주남부경찰서는 11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뒤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尹용출(42.광주시북구매곡동)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尹씨등은 지난해 8월 광주시남구봉선동 일방통행로로 진입하는 吳모(37.회사원.광주시광산구소촌동)씨의 엑셀 승용차를 고의로들이받고 합의금조로 3백50만원을 뜯어내는등 지난해 5월부터 4명에게 합의금과 보험금등 8천8백여만원을 갈취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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