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등의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 라이터 조덕배(사진)가 3년여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9월 통산 일곱번째 음반을 내고 가수활동을 재개한 것.
여기에는 신곡.슬픈 달밤에 부르던 노래'와 평소 즐겨부르던 고유재하의.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임희숙의.진정 난 몰랐네',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등 리메이크곡들이 담겨 있다.아련한 애수가 담긴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친근감이 있다.이번 무대에는이소라.김종환.한동준등이 초대가수로 번갈아 출연할 예정.6일 오후7시30분,7~8일 오후4시.7시,서울종로5가 연강홀.02-765-0005,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