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申씨 구속적부심을 담당했던 서울지법 형사항소7부 정덕흥(鄭德興)부장판사 사무실과 집등에 항의.협박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말썽.鄭부장판사는 26일“申씨가 초범인데다 도주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그리고 도주 의사가 불분명 한 점을 고려해 석방했는데도 마치 申씨가 연예인으로서 열심히 생활했다는 점때문에 석방한 것처럼 잘못 알려져 곤혹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鄭부장판사는 25일에도 음주운전에 뺑소니로 구속된 시민黃모(27)씨 구속적부심 신청사건에서도 이같은 이유로 黃씨를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