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정서 총회 韓國 부의장국 被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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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이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5일 개막된 제8차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부의장국에 선출됐다고 외무부가 26일 밝혔다.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는 오존층 보존을 위해 프레온가스등4개 품목을 규제물질로 선정하고 규제시점을 정한 뒤 비당사국에대한 무역규제를 취하기 위해 지난 87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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