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만난 춘천 명동상권의 랜드마크, ‘명동1번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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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한류 열풍의 주무대인 ‘욘사마거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춘천 명동 로데오거리에 새로운 명품상가 ‘명동1번가’가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욘사마거리’ 초입에 자리잡은 ‘명동1번가’는 전통상권인 중앙시장, 신규상권으로 자리잡은 명동지하상가, 대표적인 먹자골목 ‘닭갈비거리’가 한곳에서 만나는 3거리 코너로, 10대 청소년은 물론 강원대∙한림대 등 인근 대학생, 관공서∙금융기관∙여행사 등의 20~30대 직장인, 한류열풍을 타고 온 일본∙중국∙대만 등 관광객까지 모두 흡수하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하루 유동인구 1천 5백여 명, 주말에는 2만여 명이 몰리는 명동 거리는 춘천 중심도로인 ‘도청오거리’와 ‘중앙로’가 인접하고 대부분의 노선버스가 정차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 인근 홍천, 양구, 화천, 가평 등의 쇼핑객까지 유입되고 있다.
이렇듯 강원권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으로서 명동은 최근 세계마임축제, 인형극축제, 닭갈비축제 등 국제적인 축제를 통해 세계적인 거리로 부상하고 있으며 개∙폐막식, 거리축제, 시민참여행사 등이 활발히 운영되어 명동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50여 년 동안 꾸준히 중심상권의 자리를 지켜온 명동상권이 최근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강원도와 춘천시 주도의 G5프로젝트와 다양한 교통호재 덕분이다.
72,314,060㎡ 규모, 총 사업비 5조 6천억여 원이 투입되는 G5프로젝트는 영국의 에든버러나 스위스 제네바 같은 자연친화형 자족도시의 건설을 목표로 하는 메머드급 도시개발 프로젝트이다. 산과 호수가 많은 춘천시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미래형신도시(G-1), 중도 월드클래스 가든(G-2), 근화동 워터프론트 조성(G-3), 미군기지 복합타운(G-4), 근화동 생태공원(G-5)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추진 중이며, 2018년 개발이 완료되면 춘천시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그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의 개발호재는 교통호재와 맞물려 그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과 동서고속도로가 2009년 동시 개통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개통과 함께 서울로의 진입 시간이 40분대로 크게 향상됨으로써 명동상권은 서울을 아우르는 수도권 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춘천, 그 중심 명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명동1번가’는 이러한 개발호재와 함께 차별화된 시설과 공간구성으로 투자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랜드마크상가로서 1층 근린생활시설, 2층 의류쇼핑∙핸드폰∙게임기 전문매장, 3층 푸드코트 및 전문 레스토랑, 4층 전문 병의원 및 레저 스포츠 등, 10대에서부터 주부, 직장인, 가족단위 고객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MD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로드샵 위주의 로데오거리에 부족한 고객 휴게공간을 건물 3개면 출입구 공개공지에 조성함으로써 고객 집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테마로 꾸며지는 옥상 SKY공원, 에스컬레이터 운영, 넉넉한 주차시설 등은 ‘명동1번가’라는 이름 그대로 명동 거리의 대표 자리를 기대할 만하다.

포화상태에 다다른 수도권 상가 투자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투자규모와 규제가 자유로운 춘천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울종합건설 주식회사가 책임시공을, 믿을 수 있는 아시아 자산신탁에서 신탁∙자금관리를 맡아 투자 안전성 면에서도 든든한 투자가 될 전망이다.

* 문의전화: 033-256-9779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스타마운틴>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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