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정하경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보이는 풍경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그 속으로들어가 직접 느낀 제2의 자연을 담은 산수화 작품을 소개한다.
정씨는 전통산수화 기법과 달리 점과 짧은 선을 쌓아가면서 독특한 조형공간을 잔잔하게 표현하고 있다.
12일부터 21일까지 동산방.02-733-587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