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10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런던 다우닝가 총리 관저에서 회담을 하고 양국 간의 총리 회담을 매년 열기로 했으며 '대만통일법' 제정을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고 11일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溫총리는 지난 9일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현지 화교와 만난 자리에서 "통일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의를 받고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10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런던 다우닝가 총리 관저에서 회담을 하고 양국 간의 총리 회담을 매년 열기로 했으며 '대만통일법' 제정을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고 11일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溫총리는 지난 9일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현지 화교와 만난 자리에서 "통일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의를 받고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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