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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선관委 위상은 진흙탕에 처박혔다-민주당 부대변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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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기업체마다 여건이 다른데 어떻게 일률적으로 10%씩 올릴수 있는가.』-국민회의 정동영(鄭東泳)대변인,경쟁력 10% 제고운동이 전시적.관치경제적(官治經濟的)발상이라며.
▷『이로써 선관위는 기능직으로 전락했으며 위상은 진흙탕에 처박혔다.』-민주당 장광근(張光根)부대변인,공소시효만료로 선거사범처리가 용두사미로 끝난데 대해.
▷『투표 참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다.기권자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투표유권자 1인당 5천원정도의 투표수당을 지급하자.』-신한국당 김학원(金學元)의원,선관위 국감에서.
▷『崔씨가 계속 말을 바꾸다 결국 범죄사실을 시인해 변호한다는 것도 낯뜨거운 측면이 있으나 인간적인 도리때문에 도와주고 있다.』-외무부 문서변조사건의 최승진(崔乘震)씨 변호를 맡고 있는 이상수(李相洙)변호사.
▷『세상을 명쾌하게 만들고 생활속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욕(辱)들을 살리자.』-전국 「욕대회」를 개최하는 광주민학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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