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는 벤젠함유량을 크게 낮춘 새 휘발유(상품명 슈퍼크린LB)의 일본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 한 석유회사와 30만배럴(1천만달러어치)의 슈퍼크린LB 수입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등에 힘입어 올 대일 석유류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슈퍼크린 출시로 쌍용정유의 9월 휘발유 내수판매량은 전월보다 30% 가량 늘어났다.
쌍용정유는 벤젠함유량을 크게 낮춘 새 휘발유(상품명 슈퍼크린LB)의 일본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 한 석유회사와 30만배럴(1천만달러어치)의 슈퍼크린LB 수입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등에 힘입어 올 대일 석유류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슈퍼크린 출시로 쌍용정유의 9월 휘발유 내수판매량은 전월보다 30%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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