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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HMD LG전자 국내 첫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LG전자는 최근 차세대 개인용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HMD(Head Mounted Display)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7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되는 한국전자전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발표했다.12억원을 들여 3년 간 연구끝에개발한 HMD는 개인이용자에게 1백인치 크기의 생생한 입체화면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말했다.
HMD는 3차원 입체영상과 결합할 경우 가상현실 구현에 응용할 수 있어 의학.군사.건축설계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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