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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2016년 계획인구 64만명 도시구역 484㎢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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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양산시는 2016년 계획인구 64만명을 수용할 도시계획기본안을 마련했다.17일 양산시의 도시계획기본안에 따르면 현재 양산.상북.웅상.신평등 4개권역에 1백89평방㎞인 도시계획구역이 양산읍과 웅상읍등 시가지 전역을 포함해 4백84평 방㎞로 확대된다. 시는 중앙.삼성.강서동을 포함한 양산읍을 중심상업및 업무행정지구로 개발하고 웅상읍은 공업기능과 주거기능을 갖춘 부도심 지역으로,하북.상북.원동면은 각각 관광휴양과 도심배후의 주거기능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이같은 도시계획안을 공청회를 거쳐 경남도와 건설교통부 도시계획 심의위원회에 넘겨 내년초 확정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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