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위·아·자 나눔 장터’활짝

중앙일보

입력

오는 12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2008 위·아·자 나눔 장터가 열린다. 위·아·자는 위 스타트(we start)·아름다운 가게·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이끌어온 세가지 사회공헌운동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인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는 개인·기업·단체가 기부한 재활용품이나 제품을 모아 판매하고 수익금을 위 스타트 운동(빈곤 아동 지원)에 전액 기부한다.

올해는 시민·단체의 물품 판매 외에도 명사 기증품 특별 판매코너와 외국인 장터, 각국 토산품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상암동 위아자 행사장 내에 위치한 JMnet 홍보존에서는 JJ커피카가 운영되어 위아자 장터 쿠폰을 소지한 독자에 10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한다. 포토 부스에서는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위·아·자 나눔장터 내에는 프리미엄 존이 별도 운영된다. 크리니크·슈에무라·헤라·DHC·가네보·드이희·씨유스킨·교원 마무 화장품·팬틴·도브·미샤·에뛰드 등에서 기부한 화장품과 아디다스·오랄비·페브리즈·락앤락 등에서 마련한 생활 용품들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정보에듀의 온라인 수강권, DYB 최선어학원과 페르마 에듀의 교육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일시 : 2008년 10월 12일 낮12시 30분~오후4시 30분(개장식 낮 12시)
▶장소 :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주최 : 중앙일보,서울특별시
▶주관 : 아름다운 가게,We Start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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