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아.태(亞太)신경과학회가 9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21세기와 뇌신경질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엔 30개국 1천여명의 신경과 의사들이 참가,6백여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갑자기 피부가 부분적으로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의 진행여부를사전에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의대 박경찬(朴景贊 피부과)교수는 최근 첨단장비인 유(幼)세포계측기를 이용,환자의 혈청에서 뽑아낸 멜라닌세포 파괴 자가항 체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파킨슨씨병 환자 교육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27일 오후1시30분 2층 대학원강의실에서 파킨슨씨병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590-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