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아이스크림에 성공비결 담았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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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시장 조사를 하면서 배스킨라빈스를 자세히 알게 됐다.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다양한 아이템을 보고 이 사업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다시 생각해봐도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배스킨라빈스 신천2호점 김동순 사장의 말이다.

흔히들 예나 지금이나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꼽는다. 특히, 요새 같은 때에는 이러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소규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받을 수 없는 한계 등이 있는 것이 문제. 그래서 쉽게 접근했다가 금새 문을 닫는 케이스가 많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 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브랜드 신뢰도와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이 갖춰진 곳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로 ‘배스킨라빈스’가 있다.

▶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마음 사로잡아
프랜차이즈의 성공은 무엇보다 ‘최상의 아이템’과 ‘타킷에 적합한 마케팅력’에 있다.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초창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아이템을 빠르게 유행시킨 주인공이다. 이에, 배스킨라빈스는 최고급 프리미엄 원료와 천연재료를 소재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영하15。C의 돌판에서 원하는 토핑과 아이스크림을 비벼주는 신개념 메뉴로 천연 유산균이 함유된 ‘하드락요거트’아이스크림과 비타민C 가득한 생과일 농축액을 블렌딩한 ‘블라스트 음료’ 등의 트렌디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와 문화 면에서도 앞선 감각을 자랑하며 먹거리 문화의 트렌드를 전환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 고객감성 고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점포 분위기 체인지
신천2호점은 실내 디자인을 카페 형식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변화시킨 후 급속한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감각적인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특성을 나타낸다. 김사장은 “예전에는 테이크 아웃이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매장이 대형화되고 고객들의 휴식 공간이 많아지면서, 고객을 매장 안으로 유도해야 매출신장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신천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 주위의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 성이 높은 특징을 감안한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

13년 동안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해왔다는 김 사장은 본사의 ‘적극적인 맞춤관리’가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김사장은 “배스킨라빈스는 본사의 활발한 지원사격으로, 가맹점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게끔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본사의 든든한 서포트는 여성사업자나 은퇴 후 창업자 혹은 젊은 예비 창업자가 관심을 갖는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관심과 호응 덕분에, 배스킨라빈스는 서비스 만족과 브랜드 파워에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수 많은 수상실적이 증명해 주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4월에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이 선정한 총 733개 브랜드 가운데 아이스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상을 수상했다. 또, 8월에는 산업자원부 기술 표준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선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배스킨라빈스 ‘신천2호점’의 김동순 사장(좌측)과 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배스킨라빈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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