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포커스>여홍철 부상악몽딛고 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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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진짜 사나이」여홍철.고질적인 부상으로 「한물갔다」는 비아냥거림을 듣고 후배 유옥렬에게 뜀틀왕자 자리를 물려줬는가 했더니애틀랜타에서 보기좋게 재기,한국체조 최초의 은메달을 일궈냈다.
***제2의 아베베 나타났다 ***40면 「제2의 아베베」게브르셀라시에.아프리카의 궁핍한 맨발로 또다시 올림픽 장거리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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