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및 5.18사건 25차 공판이 29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金榮一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정승화(鄭昇和)전육군참모총장등 3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그러나 황영시(黃永時)전육참총장등의 변호인인 정영일(鄭永一).김순갑(金順甲)변호사등 6명이 재판부의 재판진행 방법등에 반발,사임계를 제출했으며 허화평(許和平)피고인의 변호인인 김재철(金在澈).이진우(李鎭宇)변호사는 공판에 불참했다 .
이로써 이 사건 변호인단 22명중 사임계를 낸 변호인은 1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