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성형 열풍! 줄기세포 클리닉들 - 젊어지는 시술 한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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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원가에서는 동안열풍이 불고 있는 현대 시대의 트랜드에 발맞추어 참신한 시술을 개발해 여심을 사로잡는데 열중이다.

동안성형으로는 10년 전 팽팽함을 돌려주는 줄기세포 시술로 젊음을 되찾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를 채워주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강남구에 위치한 성형외과 의료기관들이 앞장서고 있다.

9월 초, 의료계에 따르면 압구정 비포앤애프터클리닉에서 젊어 보이는 시술이 아닌, 실제 젊어지는 시술로 메디컬스킨케어 '줄기세포 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순도 100%의 본인 자가 지방을 이용해 리포킷 원심분리기로 순수한 줄기세포만을 분리해 내어 자신의 피부에 이식하여 자가 지방의 생착율을 극대화 시키는 시술이다.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만큼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어 비용은 비싸지만 반영구적으로 줄기세포를 이식한 부위의 피부가 탱탱해지고 볼륨감이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줄기세포에 들어있는 '싸이토카인' 성분은 항노화와 갱년기증후군,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 피부 속 콜라겐의 결합을 강화시켜 피부노화를 억제하여 주름이 없어지는 효과도 있다.

1회 시술로도 80~90%의 생착율을 보이기 때문에 2회까지 시술이 가능하다. 항간에서는 얼굴 전체를 줄기세포를 이용해 지방이식 성형을 할 때, 200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동안 성형에 보형물 삽입이나 뼈를 깎는 등의 성형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면 많은 비용이다.

그러나 얼굴 전체 주름과 꺼진 이마, 볼살, 잔주름과 깊은 주름 등을 전부 치료하고, 별다른 위험성이 없이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10년 정도는 거뜬히 어려보이는 효과로 연예인이나 예비신부 등 '거사'를 앞둔 환자들은 물론이고 CEO 사모님 등, VIP 환자들로부터 반응이 매우 높다.

병원측은, “자신의 지방세포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내는 방식이라 윤리적인 문제도 없고, 철저하게 멸균된 상태에서 리포킷을 이용해 지방과 불순물을 완벽하게 분리하기 때문에 면역학적인 문제도 없다.”라고 설명한다.

리포킷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줄기세포는, 자동으로 free Oil을 걸러 주어 더욱 더 순수한 지방을 얻어 필요로 하는 부위에 시술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주로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이를 이용한 가슴성형을 찾는 여성 환자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 도움말 :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의료진 www.bnaclinic.com 02-515-0199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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