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와이브링 정상 퍼팅-미국 프로골프투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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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크롬웰(코네티컷주)=외신종합]노장 D A 와이브링(43.미국.사진)이 미국프로골프투어 96그레이터하트퍼드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5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프로경력 21년째인 와이브링은 1일(한국시간)미국 코네티컷주리버하일랜드TPC코스(파70)에서 끝난 최종일 67타를 기록,합계 10언더파 2백70타(68-65-70-67)로 2위 톰 카이트(미국)를 4타차로 따돌렸다.
와이브링은 이로써 개인통산 5승째를 기록하며 프로생활통산 가장 많은 27만달러(약 2억1천만원)의 우승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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