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캔맥주 일본시장진출 .진로맥주'브랜드로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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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카스 캔맥주가 「진로맥주」브랜드로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진로쿠어스는 16일 『일본의 주류유통업체인 메르시안사와 카스맥주의 상표를 진로맥주(眞露麥酒)로 바꿔 일본내 세븐일레븐 등주요 편의점과 슈퍼및 주류전문점에서 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진로측은 연간 1백만상자(상자당 3백55㎖들이 24캔기준)를 수출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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