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자 19면에는 의정부 교도소의 교도관들이 면회온 재소자 부모들을 위해 재소자들을 대신해 카네이션과 함께 위로연을 준비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그 많은 어버이날 행사중에서도 훈훈함이 유달리 돋보이는 기사였다.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들을 교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죄에 대한 징벌보다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였다.
최일경〈서울서초구반포1동〉
9일자 19면에는 의정부 교도소의 교도관들이 면회온 재소자 부모들을 위해 재소자들을 대신해 카네이션과 함께 위로연을 준비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그 많은 어버이날 행사중에서도 훈훈함이 유달리 돋보이는 기사였다.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들을 교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죄에 대한 징벌보다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였다.
최일경〈서울서초구반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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