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지숙 공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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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서울대 공예과.대학원을 마친 이지숙씨의 첫번째 개인전.도예 작품이라면 보통 생활자기나 그릇,혹은 장식성만 강조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씨의 작품에는 이야기가 있다.흙이 주는 부드러운 느낌에 맞게 생활주변의 사물과 일상의 이야기를 서 술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17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도올 (02)73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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