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후속모델 4種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쌍용자동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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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쌍용자동차는 5일(현지시간)제네바모터쇼에 코란도 후속모델인 「KJ」와 「무쏘E32」등 4륜구동차 4개 모델을 출품하고 현지설명회를 개최했다.
「KJ」는 지난 4년간 1천2백억원의 투자비를 들여 개발한 4륜구동차로 기존 박스형 코란도보다 날렵하고 멋을 강조한 유선형 외관을 채택했다.
디젤과 가솔린엔진 두 종류에 2천3백~3천2백㏄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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