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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고치면서 키도 동시에 늘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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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고 당당하게”
올 여름 ‘핫 아이템’은 초미니 길이의 핫팬츠와 스커트다.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는 미니 스커트의 유혹. 그러나 흔히 ‘O자형 다리’라고 하는 휜다리를 가진 여성들은 초미니의 유행이 두렵기만 하다. 또 하체가 짧은 사람은 늘 옷을 입을 때면 무었을 입을까 고민을 한다.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 김용욱 원장은 “ 우리나라 사람들도 평균 키가 커지면서 짧은 다리에 대한 압박감과 휘어 있는 다리(일명 오다리)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키가 작아서 고민하는 사람에게 휜다리까지 있으면 그 고민은 일반인이 상상하기가 어려운 수준에 달해 있다.

(다리가 휘어있고 키가작은 여자환자)(휜다리고치면서 동시에 키7cm늘린후
                                                          S라인이 형성 되었습니다(5개월후)

그러다 보니 휜다리로 인해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미니스커트는커녕 청바지도 한번 제대로 입어보질 못했다. 이유는 다리가 휜어서 무릎이 붙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정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마찬가지다.

다리가 휘어서 양복을 입어도 멋이 나지 않거나, 더운 여름에도 반바지를 입을 수가 없다.

휜다리 전문 라파 메디앙스 정혀외과 통계에 따르면 여자와 남자의 수술 비율이 70대 30이며 연령대는 전 연령 층에서 나타나나 30~40대도 상당수에 달한다.

■ 휜다리, 왜 교정해야 하는가?
휜다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굳이 수술까지 해야 하느냐’고 말할지 모르다 하지만 휜다리는 단지 미용적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물론 주된 목적은 미용적 개선이다. 그러나 휜다리의 경우 장년이나 노년기에 퇴행성 관절염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교정을 통해 퇴행성관절을 예방하여 줌으로써 미용적 개선외에 보너스적 효과가 있다.

휜다리에 퇴행성 관절염이 많은 이유는 인체의 구조 때문이다. 인체 중에서 다리는 원래 고관절과 무릎, 발목의 중심점이 일직선상에 놓여야 한다.

그런데 휜다리는 무릎이 직선상이 아니라 바깥쪽으로 있기 때문에 몸무게가 무릎 안쪽에 과중하게 실리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무릎의 안쪽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수술 후 교정을 마치고 나면 키가 1~2cm 정도 커진다.

■휜다리의 치료 원리
라파 메디앙스 정형외과에서는 치료 기간을 단축과 더욱 완벽한 미용 효과를 위해 치료법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휜다리는 사지연장 기형 교정 기법으로 피절골절술을 한 후에 최소형 외형 고정기구를 사용해 짧은 시간 내에 교정할 수 있다.
먼저 뼈의 피질골에 만 금을 내는 수술법을 시행하고 외고정기구를 이용하여 교정하면 뼈에서 진이 나오면서 교정이 완료된다.

둥근 외고정기구를 착용할 경우 다리 밖으로 둥근 쇠붙이와 수술 외고정기구가 보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대단한 수술을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수술로 인한 피부 상처는 채 1cm도 되지 않고, 외고정기구를 모두 제거하고 나면 몸에 남는 수술적인 손상은 최소한으로 줄어들게 된다.

휜다리의 치료 기간은 2주 정도의 입원을 비롯해 평균 4개월이 걸린다.

이렇게 휜다리를 치료하고 나면 키도 커지게 된다. 일명 속성 연장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는 사지연장 수술에 대해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의사만이 가능한 치료다.

■ 휜다리에 대한 오해들
휜다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사람들은 간혹 휜다리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게 된다. 최근 비의료인들이 휜다리 교정에 대한 선전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광고가 보정장구로 휜다리를 교정한다는 것. 하루 몇 시간만 보호장구를 착용하면 휜다리가 교정된다고 주장한다.

혹은 손으로 만지고 누르는 등 특수 물리치료로 교정된다거나 심지어는 특수한 신발을 신거나, 체조나 발레를 하면 교정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상업적 광고에 불과하다”면서 “세계 유수의 의학논문을 검색하여도 물리치료, 도수치료, 보장구 등으로 휜다리를 고치는 기록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휜다리는 수술로 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술후 정상적으로 걷고, 뛰고 점프를 하는 등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운동은 모두가 가능하다.

김 원장은 “휜다리 교정과 동시에 키를 크게 하는 치료 건수가 158건에 달하며 치료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 도움말 :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 김용욱원장 www.prolokim.co.kr
■ 전화번호 : 02-2017-4000~2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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