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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벌서는 중? 옷 말리는 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따가운 햇살을 피해 물에 뛰어들었지만 젖은 옷을 말리기에 햇볕만 한 것도 없다. 서울 지역 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1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로 젖은 옷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기상청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영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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