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금메달 2개를 추가,카자흐스탄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주최국 중국은 9일 야부리 스키장에서 벌어진 제3회 겨울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에서 우승한데 이어 바이애슬론 여자 릴레이에서도 금메달을 추가,카자흐스탄 과 막판까지종합우승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다.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만에서 최재봉(수성중)이 15분11초81로 8위에,바이애슬론 남자계주에서도 1시간52분21초로 4위에 그쳤다.이로써 한국은 이날 남자 1만에서 금메달 을 추가한 일본에 동메달에서 1개 뒤져 4위로 밀려났다.
하얼빈=정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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