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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州 영하40도 기록 캐나다선 폭설로 차량통행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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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카고.오타와 로이터.AFP=연합]지난달 30일 미국 일리노이.노스 다코타.미네소타주등 북부평원 지대와 캐나다에 한파가엄습했으며 조만간 서남부 사막지대와 캘리포니아주를 제외한 미국전역으로 파급될 것같다고 일기예보 관계자들이 말했다.이번 한파로 노스 다코다주 윌리스턴의 기온은 영하 36도로 뚝 떨어졌고「미국의 아이스박스」로 불리는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 폴스는 사상 최저기온이었던 68년의 영하 43도에 육박하는 영하 40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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