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全종목 휩쓸어-쇼트트랙 J대표 선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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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김동성(경기고)이 95세계주니어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대회에서 전종목을 휩쓸었다(27일.목동링크).
첫날 1,500와 500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성은 남자부 1,000에서 1분32초47의 기록으로 같은 학교 라이벌 이상준(1분32초52)을 따돌린데 이어 1,500에서도 2분26초80으로 홍석원(경기고.2분26초86)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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