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윈8단 보해배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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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중국의 펑윈(豊雲.29)8단이 제2회 보해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던 한국의 이영신(18)초단은 2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결승 제2국에서 펑윈8단에게 3백27수만에 白으로 5집반을 져 종합전적 0-2로 분루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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