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워’와 ‘창조형’ 그들이 모였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우수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일보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마련한 CEO 조찬간담회에 31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사진=김형수 기자]

중앙일보 지면을 빛낸 최고경영자(CEO) 초청 조찬 모임이 1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 이후 경제 섹션의 ‘파워! 중견기업’과 ‘창조형 대한민국 CEO’시리즈에 소개된 기업인 31명이 주인공이다. 본지에서는 송필호 발행인 겸 사장과 기노창 마케팅총괄 전무, 김수길 편집인, 김교준 편집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파워! 중견기업’ 시리즈는 한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해오면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 집중 조명하는 장기 연재물이다. 2006년 8월 21일 시작한 이 기획은 지금까지 200여 개의 역량 있는 기업을 소개했다. 올 3~4월에 보도된 ‘창조형 대한민국 CEO’는 남다른 창의성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한 15명을 다룬 시리즈다. 송필호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중앙일보는 중견·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크게 듣는 신문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더욱 키워 나라 경제에 이바지해 달라”고 말했다.

글=양선희 기자, 사진=김형수 기자

◇참석 기업인(가나다순)

▶김경수 에몬스가구 사장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 ▶김월성 대륭씨엔에이 사장 ▶김영달 IDIS 사장 ▶김윤영 나우콤 전무 ▶김재조 서울반도체 부사장 ▶김창호 락앤락 사장 ▶박종욱 로얄토토 사장 ▶박종욱 호성케멕스 사장 ▶박인출 메디파트너 대표 ▶박노진 셀트리온 사장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사장▶박성동 쎄트렉아이 사장 ▶박준성 동의종합조경 사장 ▶박천희 원앤원 사장 ▶변경구 교원그룹 경영기획본부장 ▶백승훈 CDI홀딩스 상무 ▶백관엽 휴먼텍코리아 CFO ▶송승환 PMC 대표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 ▶이영곤 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일환 더페이스샵 마케팅본부장 ▶이재만 씨모텍 사장 ▶이태영 KC코트렐 사장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의장 ▶이경봉 이건창호 사장 ▶엄기산 성원파이프 총괄사장 ▶정재윤 이그잼 대표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 ▶정용환 G마켓 대외협력담당 임원 ▶최은석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상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