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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쇠고기 정국' 새국면…30개월 이상 반송,폐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6월 8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정부의 30개월 이상 쇠고기 반송,폐기 검토 방안에 따라 새 국면을 맞이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에 대해 짚어봅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도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출하지 않도록 구체적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정부의 이번 조치와 부시 대통령의 발언이 성난 민심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6일 하룻새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넘게 상승하며 유례 없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유가 환급금 제도' 도입 등을 담은 고유가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유가 환급금 제도가 시행되면 전체 근로차 1천300만명 가운데 78%인 980만명이 환급혜택을 받게 되며 연소득 3천만원 이하는 24만원을 돌려 받게 될 예정입니다.

군사용 로봇은 폭발물 제거를 비롯해 위험한 임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특히 카메라를 비롯해 3대의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대테러지원은 물론 경비, 수색, 정찰 등이 가능한 다목적 군사용 로봇 '마르스'는 M240 기관총과 40mm 유탄발사기로 무장해 유사시 강력한 화력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마르스 로봇'의 위력을 영상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리보는 중앙일보 뉴스'에서는 주요 뉴스를 간추려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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