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한국信金 신용관리기금서 特檢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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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인천 부평에 있는 한국상호신용금고가 본점 사옥 신축 등과 관련,신용관리기금의 특별검사를 받고 있다.
재정경제원과 신용관리기금에 따르면 한국상호신용금고는 인천시원미구부평동에 지하 5층.지상 6층 규모의 본점 사옥을 신축하는과정에서 자산을 지나치게 고정자산에 운용하는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돼 특별검사팀을 파견,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특별검사를 벌이고 있다.
재경원 관계자는 그러나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나 사주의 불법 자금 유출등의 혐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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