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독립운동가 李會榮선생 63주기 추도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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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독립운동가 友堂 李會榮선생 63주기 추도행사가 16일 오후2시 우당선생이 세례를 받았던 서울 상동교회(새로나백화점8층)에서 열렸다.
友堂 李會榮선생기념사업회(회장 韓萬年)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李東鶴 상동교회목사의 집례로 韓회장의 추모식사,李文昌 국민문화연구소장의 약력보고에 이어 테너 임응균씨의 추모가,金勝坤 광복회장의 추모사순으로 이어졌다.
朴雪峰 협성대총장의 축도에 이어 중국통화시조선족학교 裵亨鎭교수의「이회영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위대한 고난의 역사현장에서」라는 특별강연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趙淳 서울시장,張在植의원을 비롯해 林鍾基.李東鎭前국회의원,千容宅 前비상기획위원장.金槿泰 새정치국민회의부총재.
朴英俊 독립유공자회장.李鍾甲 순국선열유족회장.金在鴻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장.鄭永國 독립동지회장.鄭興鎭 서울종로 구청장,탤런트鄭漢溶씨등 2백여명이 참석했고,애국지사로는 李康勳 광복회고문과車永祚.全一煥씨등이 보였고,유족으로는 애국지사 李圭昌.李圭東씨와 李鍾贊의원등이 참석,손님을 맞았다.
〈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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